슈퍼마이크로컴퓨터 상장폐지 위기 벗어나 주가 폭등 (기본정보, 실적, 주가가, 관련주)

미래를 위한 AI 시장에서 서버업계의 집중 관심을 받고 있는 슈퍼마이크로컴퓨터가 분식회계 논란이 일어나며 한바탕 후폭풍이 불었다.

 

상장폐지 위기까지 몰리며 투자자들의 투자 불안감을 잔뜩 불러왔던 슈퍼마이크로컴퓨터가 위기를 모면하고 다시 주가가 폭등 중이다.

 

오늘은 슈퍼마이크로컴퓨터에 대해 알아보자.

 

 

 

 

슈퍼마이크로컴퓨터 상장폐지 위기 벗어나 주가 폭등

 

 

 

슈퍼마이크로컴퓨터 기본정보

현대 시대에서 AI 관련주는 미래를 위한 먹거리 사업으로 투자자들 사이에서 빠질 수 없는 종목 중 하나이다.

 

슈퍼마이크로컴퓨터는 1993년 대만계 미국인인 찰스리앙이 설립하여 2020년 1월에 나스닥에 상장했다.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된 토털 IT설루션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요 사업으로는 데이터 센터용 서버를 통해 100여 개 이상의 국가에서 데이터센터를 운용하고 있다.

 

빅데이터와 AI산업에서 데이터센터의 역할은 늘어나고 있고 중요도 또한 상승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전력 수요와 냉각 부분 역시 증가하고 있는데 AI서버는 집적도가 높은 만큼 냉각시스템이 더욱 중요해지는데 냉각 부분에 기술력을 갖춘 수랭식 서버랙 솔루션 기업이 슈퍼마이크로컴퓨터이다.

 

AI반도체로 지금 주가를 한창 달리고 있는 엔비디아 역시 슈퍼마이크로컴퓨터의 서버를 필요로 하여 서버에 있어 독점 구도인 상태이다.

 

슈퍼마이크로컴퓨터 기본정보

 

 

 

 

슈퍼마이크로컴퓨터 실적과 분식회계 이슈

세간의 주목을 받는 만큼 AI시대와 맞춰 슈퍼마이크로컴퓨터의 매출액은 폭발적인 증가를 보여주고 있는 추세이다.

매출액과 당기순 이익 역시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실적을 보면 주가 폭등이 왜 이렇게 일어나게 됐는지 당연한 결과이기도 하다.

 

슈퍼마이크로컴퓨터 실적

 

슈퍼마이크로컴퓨터 감사를 맡고 있는 회계법인인 언스트앤영(EY)는 회사 경영진이 작성한 재무제표와 관련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며 경영진과 감사위원회 진실을 신뢰할 수 없어 사임한다고 밝히며 분식회계 논란이 일었었다.

 

언스트앤영의 사임을 통해 11월 18일 마감예정이던 보고서를 제출하지 못하면 상장폐지 가능성이 있었으며 슈퍼마이크로컴퓨터는 증권거래위원회에 보고서 제출을 위한 추가 기한을 요청한 상황이었다.

 

사실 분식회계 이슈 외에도 엔비디아 주가 조정과 지난 8월 공매도 전문 투자사인 힌덴버그 리서치가 보고서를 통해 의혹을 제기하며 공매도 포지션을 취하며 주가는 지속적으로 하락하던 추세였다.

 

 

 

 

슈퍼마이크로컴퓨터 주가

슈퍼마이크로컴퓨터는 11월 19일에 새 회계법인으로 BDO USA를 선임하며 나스닥 규정 준수 계획서를 제출하며 위기 탈출 기회를 만들며 주가 폭등을 통해 반등 기회를 만들었고 독립위원회에서 회계조작근거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발표하며 주가가 우상향의 안정적인 구도를 만들어낸 상태이다.

 

이와 함께 세계 최대 헤지펀드 브리지워터의 포트폴리오에 슈퍼마이크로컴퓨터가 포함되며 매수결과를 밝혔다.

 

연초 122달러를 돌파하며 무서운 주가 상승을 보여주던 슈퍼마이크로컴퓨터는 분식회계 의혹 직후 20달러까지 떨어졌다가 현재는 안정적인 주가 폭등을 이루어내며 42달러의 주가를 형성하고 있는 상황이다.

 

슈퍼마이크로컴퓨터 주가

 

이번에 제출된 계획서가 수용된다면 보고서 제출마감일이 연장되겠지만 계획 승인이 되지 않으면 나스닥에서 퇴출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으므로 위험성에 대비한 투자를 이어가길 바란다.

 

 

 

 

 

슈퍼마이크로컴퓨터 관련주 : 2배 레버리지 ETF

슈퍼마이크로컴퓨터를 맹신하는 투자자들은 2배 레버리지 ETF가 있으니 투자에 참고하기 바란다.

 

종목명은 SMCX인데 기본적으로 변동성이 큰 슈퍼마이크로컴퓨터 주가에 2배 추종하다 보니 더 신중한 투자를 기하기 바란다.

 

슈퍼마이크로컴퓨터 2배 레버리지 : SMCX

 

 

 

투자주의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