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테크 부수입] 안쓰는 기프티콘 팔기, 사용할 기프티콘 싸게하기 : 니콘내콘

시대가 온라인 시대로 변하면서 카카오톡을 안쓰는 사람은 찾아보기 드물다.
심지어 명절 선물도 문자나 카톡으로 기프티콘을 보내는 시대가 찾아왔다.

체험이나 테스터 등으로 참여하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이나
베스킨라빈스 쿠폰이 찾아오곤 한다.

하지만 내가 잘 사용하지 않는 기프티콘을 받으면 잘 사용하지 않아지고
그렇다고 받은걸 남에게 주기도 애매한 상황이 자주 생긴다.
오늘은 이런 기프티콘을 손쉽게 판매할 수 있는 앱을 소개하고자 한다.

기프티콘 사고팔기 : 니콘내콘 사용후기

 

 

 

기프티콘 사고파는 어플 : 니콘내콘

서두에서 판매하는 앱이라고 소개를 하긴 했지만

남들이 판매한 기프티콘을 정가보다 싸게 구매하는 방법으로 이용하기도 한다.

나는 개인적으로 기프티콘을 사고파는 어플로 니콘내콘과 기프티스타 두가지를 애용하고 있다.

두 어플을 사용하긴 귀찮은데 올려놓고 단가를 놓고 비교하다보면
쫌 귀찮아도 니콘내콘이 가격을 더 받는 경우가 많았다.

니콘내콘의 기능은 크게 두가지이다.

1. 사용하지 않는 기프티콘 일정 수수료를 지급하고 현금화하기
2. 구매하고자 하는 상품의 기프티콘을 정가보다 싼 가격에 구매하기

중요한 것은 제 가격은 받을 수 없다는 것이다.
더 높은 수수료를 통해 구입하고 약간의 로열티를 주고 판매하여 운영수입을 얻는 구조인듯하다.

니콘내콘 : 기프티콘 판매하기

니콘내콘을 사용하기 위해서 앱 설치 후 회원가입이 필요하다.
회원가입 후 판매를 진행할 수 있다.

메인화면에서 오른쪽 위 <판매> 버튼을 누르면
콘 판매하는 탭으로 이동 된다.

예전에는 내가 판매하고자하는 기프티콘의 카테고리를 선택했다.
예를들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이라면 <카페 디저트>를 선택하면 된다.

이후 해당 탭에서 판매하고자하는 기프티콘의 브랜드를 선택한다.
하지만 시대가 흐르며 모든게 발전이 되는 것인가.

 

이제 기프티콘만 올려도 해당제품 가격 등 자동으로 스캔이 된다.

매우 편리해졌다.

 

해당 제품들의 시세를 확인할 수 도있다.

우측 위 시세조회를 눌러주면 제품의 카테고리를 고를 수 있는 화면이 나온다.

 

입력이 완료되면 판매대상의 기프티콘이 이상없는지 자체 검토가 들어간다.
검토 후 이상이 없다면 판매수락을 하라고 알림이 온다.

니콘내콘 : 기프티콘 판매 정산하기

<판매하기>를 눌러 판매가 완료되면 왼쪽 완료탭에 판매금이 기록된다.
그런데 판매금이 바로 정산되지는 않는다.
2일 후 정산이 되어 그 이후에 인출할 수 있다.

 

 

정산이 가능한 날이 되어 정산신청을 하게 되면 정산일 오후 4~5시쯤 금액이 입금된다.
정산할 계좌는 본인인증 등을 완료하여 지정계좌를 등록해 놓아야한다.

 

 

니콘내콘 : 기프티콘 할인구매

니콘내콘은 기프티콘 판매할 때 가장 많이 썼지만

반대로 내가 사고자하는 기프티콘을 싸게 구매할 수도 있는 장점이 있다.

새 기프티콘이 아니라 남에게 선물하긴 쫌 그렇지만, 내가 사용하고자할 때 유용하다.

 

 

메인화면으로 가면 여러 카테코리 브랜드를 선택해서

할인가로 판매되고 있는 기프티콘을 확인 할 수 있다.

골라서 구매하면 기프티콘이 보관함에 들어있다.

 

특히 땡철이 코너로 가면 유효기간이 얼마 안남은 제품을 높은 할인율로 구매할 수 있다.

 

 

사용하지 않는 기프티콘을 현금화하고

저렴하게 알뜰한 기프티콘 구매를 할 수 있는 현명한 소비자.

 

이런 소비자는 작은 습관으로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