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의 날 주식시장 휴장과 5월 휴장일 정리(어린이날 대체 공휴일, 부처님 오신 날)

5월은 가정의 달이라 날씨와 함께 포근한 느낌이 드는 것은 매우 좋다.

 

 

하지만 평소에 비해 쉬는 날이 많은 만큼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주식시장의 휴무에 대해 많은 관심이 가는 것도 사실이다.

 

 

근로자의 날 주식시장과 5월 휴장일 정리

 

 

5월 1일 근로자의 날 주식시장

근로자의 날 많은 근로자이 쉬는 사람이 많다.

근로자들이 쉬고 은행도 쉬다 보니 근로자의 날 주식시장 휴장 여부가 투자자들에게 헷갈리는 듯하다.

 

법정 공휴일로 달력에 빨간 날이 아니다 보니 증권사와 거래소가 쉬는 것이 혼동스러운 것은 당연하다.

실제로 검색 포털 연관검색어를 살펴보면 근로자의 날 주식시장 개장시간, 거래시간, 휴무, 휴장 등 다양한 연관검색어가 뜨는 것을 볼 수 있다.

 

결론적으로 근로자의 날에 은행과 증권사가 쉬는 날이므로 주식시장 또한 휴장을 한다.

 

근로자의 날 주식시장

 

 

 

5월 6일 어린이날 대체공휴일

2014년에 도입된 대체휴일제를 통해 공휴일이 다른 공휴일과 겹칠 때 다음 비공휴일을 공휴일로 지정해서 운영하고 있다.

이번 2024년 5월 5일 어린이날은 일요일과 겹쳐 다음 월요일이 대체 공휴일로 지정되었다.

 

대체 공휴일도 공휴일이기 때문에 지정된 5월 6일 어린이날 대체 공휴일도 주식시장이 휴장을 한다.

 

어린이날 대체 공휴일 주식시장

 

 

 

5월 15일 부처님 오신 날(석가탄신일)

또한 5월에는 부처님 오신 날(석가탄신일)인 법정공휴일이 포함되어 있다.

음력을 바탕으로 지정되는 석가탄신일은 법정공휴일이므로 빨간 날인 쉬는 날이다.

 

따라서 부처님 오신 날(석가탄신일)인 5월 15일도 주식시장은 휴장 한다.

 

부처님 오신 날 주식시장

 

 

 

마무리하며

전업투자자나 취미나 부업이라도 트레이딩 시스템을 자주 보는 투자자에게 5월의 휴장일은 달갑지 않을 수 있다.

처음엔 가치를 보고 기다림을 삼으며 시작하던 투자도 나의 돈이 들어가는 순간부터 사람의 심리가 바뀌는 것은 당연한 일 같다.

 

 

하지만 휴무일을 투자에 대한 미련으로 날려버린다면 가족들이나 모처럼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시간 역시 날아갈 수 있다.

오히려 마음을 내려놓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져 여유 있고 성공하는 투자자가 되길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