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투자 이야기/투자 관련 정보 및 이슈

백종원 더본코리아 상장, 케이뱅크 상장 예비심사 통과 (해당 기업 정보 등)

by 투자자 티케 2024. 9. 1.
반응형

최근 가맹점과 갈등이 발생하며 예비심사가 연기되었던 백종원의 더본코리아와 1호 인터넷뱅크로 첫 명성을 날렸던 케이뱅크가 상장 예비심사에 통과했다.

 

상장 예비심사가 통과되며 본격적인 공모주 상장으로 나설 누구나 다 아는 기업인 더본코리아와 케이뱅크의 정보에 대해 알아보자.

 

 

 

백종원 더본코리아, 케이뱅크 상장 예비심사 통과
백종원 더본코리아, 케이뱅크 상장 예비심사 통과

 

 

 

백종원 더본코리아 상장

백종원이 1994년에 설립한 더본코리아는 홍콩반점, 빽다방, 역전우동 등 20여 개의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직원 수 746명이 함께하고 있는 생각보다 큰 기업이다.

2023년 기준으로 매출액 3,881억 원, 영업이익 239억 원을 달성하며 외식 브랜드뿐만 아니라 식품 유통 및 호텔사업도 함께 하고 있다.

 

지난 2018년에 상장을 추진했었으나 갑자기 급격히 확산된 코로나19로 인해 상장을 보류했었다.

하지만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아 다시 상장을 추진한다고 한다.

 

백종원 대표가 최대주주로 76.6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고, 소수 기존 주주가 나머지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빠른 상장을 준비 중이던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는 최근 연돈볼카츠 일부 가맹점주들이 본사 운영방식이 부적절하다며 갈등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상장예비심사가 미루어지기도 했고 가맹점들과 상생의 이미지로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이미지 타격에 대한 우려도 있었다.

하지만 상장 예비심사가 통과된 만큼 본격적인 기업공개 절차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더본코리아 백종원
더본코리아 백종원

 

 

 

 

케이뱅크 상장

케이뱅크는 2016년에 설립되어 설립 당시 1호 인터넷뱅크로 명성을 날리며 이목이 집중됐다.

하지만 카카오뱅크와 토스뱅크 등이 함께 진출하며 경쟁상대에서 밀리며 우려가 발생되기도 했지만 업비트를 통해 비트코인 거래가 가능한 계좌로 연계되며 케이뱅크의 고객수가 다시 급증하며 안정적인 운영을 하고 있다.

 

2023년 개준 매출액 9,465억 원, 영업이익 165억 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비씨카드가 최대주주이며 우리은행과 NH투자증권 등 금융기관들이 주주로 함께하고 있다.

 

또한 BCC킹핀(캐인캐피털), 칸SS(MBK파트너스), 카니예(MC파트너스 토닉 PE), 제이에스 신한파트너스 등 재무 투자자들도 함께하고 있다.

 

케이뱅크 역시 2022년에 상장을 고려하여 도전했지만 승인을 받았음에도 6개월 안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지 않으며 상장 철회를 한 경험이 있다.

 

하지만 이번 상장과정에서는 2021년 MBK파트너스와 베인캐피탈 등 재무적 투자자(FI)로부터 투자받은 1조 2500억 원 중 7,250억 원에 콜앤드래그가 걸려있어 제대로 된 기업가치의 가격을 인정받고 상장하지 못할 경우 동반매도청구권을 발동할 수 있기 때문에 상장에 돌입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인터넷 전문기업 케이뱅크
인터넷 전문기업 케이뱅크

 

 

 

 

더본코리아와 케이뱅크 예비심사 통과

지난 8월 30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더본코리아와 케이뱅크의 신규상장 예비심사 결과 적격 결정을 내렸다.

두 기업 모두 상장 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유가증권 시장인 코스피 시장에 적격 하다고 발표했다.

 

두 기업 모두 시장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대어로 평가받고 있기 때문에 상장 기간이 다가오면 공모주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주목받을 것으로 보인다.

 

향후 증권신고서가 등록되면 더본코리아와 케이뱅크 공모주 청약정보에 대해 자세히 적도록 하겠다.

 

더본코리아와 케이뱅크 상장 예비심사 통과
더본코리아와 케이뱅크 상장 예비심사 통과

 

 

투자주의
투자주의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