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일 임시공휴일 확정 10월 휴장일 정리(국군의날, 개천절, 한글날)

최근 정부의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지정 여부를 두고 많은 관심과 소문들이 오갔다.

 

결론적으로 정부는 올해 국군의 날인 10월 1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며 공식적인 공휴일이 됐다.

근로자의 입장에서 하루 쉴 수 있는 달콤한 휴무일이 생겼다는 점에서 매우 기쁘지만 투자자의 입장에서 주식시장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할 것이다.

 

 

 

10월 임시공휴일 확정과 10월 휴장일 정리

 

 

 

10월 1일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주식시장

정부가 10월 1일 국군의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했다.

625 전쟁에서 국문이 38선 돌파를 기념하며 1950년 10월 1일을 기념하여 제정된 국군의 날.

1976년부터 1990년까지는 공휴일이었으나, 1991년부터 공휴일에서 제외됐었다.

 

하지만 정부가 필요에 따라 지정하는 공휴일인 임시공휴일로 이번에 지정되며 윤석열 정부 이후 첫 지정 사례로 되었다.

10월 1일 국군의 날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며 공식적인 휴일이 됐다.

 

임시공휴일이라 은행과 주식시장은 휴장 한다.

 

10월 1일 국군의날 임시공휴일 지정

 

 

 

 

10월 3일 개천절 주식시장

10월 3일 개천절은 법정공휴일로서 10월 휴무일 중 하나이다.

개천절은 법정공휴일이므로 빨간 날인 쉬는 날이다.

 

따라서 개천절인 10월 3일도 주식시장은 휴장 한다.

 

10월 3일 개천절 주식시장 휴장

 

 

 

 

10월 9일 한글날 주식시장

10월 9일 한글날 역시 법정공휴일로서 10월 휴무일에 포함된다.

한글날은 법정공휴일로 은행과 주식시장이 닫는다.

 

따라서 한글날 10월 9일도 주식시장은 휴장 한다.

 

10월 9일 한글날 주식시장 휴장

 

 

 

 

마무리하며

투자자에게 트레이딩 시스템을 보는 낙으로 사는 투자자들도 많다.

이런 투자자들에게 10월 휴장일은 반갑지 않을 수 있다.

 

투자자에게 투자는 돈 이상의 의미를 갖는 삶의 활력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휴무일에 가족들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까지 투자에 대한 생각을 한다면 삶의 여유를 놓치는 순간이 될 수 있다.

정신과 몸의 휴식으로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지길 응원한다.

 

 

투자주의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