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오바마 관련주 (바이든 사퇴, 해리스 대체 후보, 버락 오바마 배우자)

미국 대선이 한 치 앞을 모르고 시시각각 바뀌고 있다.

본인은 고사하고 있지만 트럼프에 압도적인 지지율을 보여주고 있던 미셸 오바마인 만큼 향후 미국 대통령 후보가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오늘은 미셸 오바마와 관련주에 대해 알아보자.

 

 

 

 

미셸 오바마 관련주 알아보기

 

 

 

바이든 사퇴와 대체 후보

미국의 대통령 선거가 갈수록 재밌어지고 앞으로 어떻게 될지 의견이 분분해지고 있다.

 

조 바이든과 도널드 트럼프 양자 대결 가운데 트럼프의 맹공과 대선 토론에서 바이든 후보의 실수로 우세한 상황이었던 트럼프.

거기에 유세현장 피격사건까지 터지며 트럼프가 차기 대통령이 되는 듯해 보였다.

 

하지만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 사퇴로 분위기가 전혀 달라졌다.

특히 양 후보의 지루함과 어느 누구 선택하지 못하던 중도층이 여론조사를 보면 민주당의 젊은 후보들에게로 돌아서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바이든은 차기 후보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지목했고, 민주당 내에서도 해리스 부통령을 중심으로 지지세력이 결집하고 있는 모양새이다.

 

바이든 사퇴 전 약소하게 밀리던 해리스의 지지율은 사퇴 후 해리스 44% vs 트럼프 42%로 현재 미약하게 트럼프 보다 우세한 상태이다.

 

트럼프와 해리스

 

하지만 민주당 전국위원회가 8월 1일부터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온라인 투표를 진행하기로 한 만큼 후보가 확정된 것은 아니다.

 

바이든 사퇴 전까지 민주당에서 트럼프보다 인기가 많은 유일한 후보 대상자가 미셸 오바마였다.

특히 오바마 전 대통령이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지지선언을 하지 않고 침묵을 하고 있어 배우자인 미셸 오바마의 출마를 염두에 두고 있다는 의견도 있다.

 

미셸 오바마의 등장 역시 어떻게 될지 모른다. 관심 있게 지켜볼 필요가 있다.

 

 

 

 

미셸 오바마 기본정보

미셸 오바마는 대선 출마 의사가 없다고 수차례 밝혀온 바 있다.

하지만 대중성과 높은 인지도로 인해 항상 빠지지 않고 거론되었으며, 상황에 따라 그녀가 나올 수도 있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있듯이 상황이 대통령을 만들 수도 있기 때문이다.

 

미셸 오바마

 

이름 : 미셸 라본 로빈슨 오바마

출생 : 1964년 1월 17일 (60세) / 일리노이주 시카고

특이사항 : 미국 제44대 대통령 버락 오바마의 배우자

 

미셸 오바마는 단순한 미국 영부인의 존재가 아닌 본인만의 다양한 가치관을 사회 곳곳에 녹아 있다.

오바마가 정계활동을 하는 동안 미셸은 법조계 활동을 하다가 공직자로 활동했으며 대학병원 부원장을 지낼 만큼 영향력 있고 능력 있는 여자이다.

 

오바마 대선출마와 동시에 선거운동에 나서기 시작했다.

빈곤에 대한 인식, 교육, 영양, 신체활동 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특히 많은 활동을 했다.

 

7월 2일에 발표된  CNN 여론조사에서 미셸 오바마의 지지율은 50%로 트럼프 후보 지지율 39%를 압도적으로 이기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미국에서 매우 영향력 있는 후보이다.

뉴욕매거진은 공화당은 해리스 부통령을 기다리고, 미셸 오바마를 두려워한다고 보도가 나가기도 했다.

 

 

 

 

미셸 오바마 관련주

NETFLIX

오바마 부부가 설립한 제작사와 콘텐츠 제작 계약 체결

 

넷플릭스 주가

 

SPANX

미셸 오바마가 자주 사용하는 것으로 소문난 여성용 속옷 브랜드

 

FABLETICS

미셸 오바마의 후원 대상 스포츠웨어 브랜드

 

PENGUIN RANDOM HOUSE

미셸 오바마 자서전 출판한 출판사

 

 

카멀라 해리스 관련주(트럼프와 지지율 박빙 승부, 미국 대선 리셋)

 

트럼프 관련주 알아보기(바이든 코로나, 후보 교체론 등)